작품설명 본 연구는 일반 수의학 의료인이 세포 사진을 육안으로 판별할 때 구분이 어려울 수 있는 진단 기준을 토대로 구상을 진행하였다. 종양을 구분하는 방법 중 로빈슨 구분법이 적용된 악성종양의 단계 일러스트레이션, 악성종양으로 변하는 과정의 세포와 핵을 관찰해 악성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였으며 그 외에도 악성도의 점수를 합산하여 편리하게 악성 단계를 판독하여 예측할 수 있는 돌림판을 함께 제작하였다. 연구 결과물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.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세포를 간단하게 표현하여 도말 표본을 임상 현장에서 바로 판독하고 악성도를 파악할 수 있다. 돌림판의 경우에는 현미경 검사 시 직접 악성도를 합산하여 악성 단계를 파악하고 이후 진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